저자
박세영
책소개
저마다의 길을 향해 한 눈 팔 겨를없이 달려온 우리들, 나 자신을 한번쯤은 되돌아보게 할 한 젊은 목회자가 전해주는 이야기가 있다.
오늘의 풍요로움을 향해 달려오느라 잊어버린 우리가 두고 떠나온 고향, 그리고 부모님들..
제1부는 중앙교회 강단에서 설교한 것을 정리한 것이고,
제2부는 여러 곳에 기고했던 글과 회합에서 강의했던 논문 등을 실었다.
목차
서시
말로 쓴 글
오해를 푼 자녀들의 무력(?) 시위
폭 동
인절미와 우유
하나님, 이게 뭡니까!
빈 방
덕수 애비 논 사던 날
팔려가는 암소
벌이 하는 일, 사람이 하는 일
요즘 우리 동네
맞이하는 사람들
정현이네 소
썩은 수박
생일 선물
연합성회
오토바이에 빼앗긴 것들
깨져버린 햅쌀
털 신
오히려 부끄러웠던 사랑의 쌀
아빤 뭐해서 돈 벌지?
혼수 이불
성탄 발표회
집사 선출
시한부 과부(?)
아침(1)
또 한 해를 보낸다
전교인 야유회
철 없는 목사와 잡초
우리 동네 노사분규
어미 소의 피가 약이래요
수박 순 지르기
정 집사님과 화분
남편과 아내(1)
수근(秀根)이와 영수(永壽)
윗물 맑기 운동
故 이학령 권사님
감사와 비교
아빠! 아빤 반지나 사주세요
잡초를 뽑듯이
아침(2)
어머니, 우리들의 어머니
정자와 홀로코스트 그리고 목사
그늘 나무
병든 아내와의 대화(1)
용기가 필요한 설교
가을 소나기
오랑개 사람들
아프터 서비스
가을 운동회
십일조와 쇠고기
재성이 아빠
병든 아내와의 대화(2)
털 신
오히려 부끄러웠던 사랑의 쌀
故 박집사님
쌀이 되기까지
벼도둑
보 험
장례행렬
남편과 아내(2)
세끼 밥을 먹는 불안
능력있는 사람들
소 막
첫 시험
예수님, 오래 오래 사세요
대머리 집사님의 고민
선물과 용기
빙화(氷花)
소값, 개값 뛰면 난리난다
답답해요
다 변명일 뿐이다
두 사람과 그 곁에 또 한 사람
단편소설_ 어둠 그 너머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