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진. E. 바이트

  역자

   엄진섭

  책소개

   ...이 책은 "영성"에 관한 것이지, 신학 자체에 관한 것은 아니다. 어떤 면에서 이 구분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은 교리와 신조와 제도를 갖춘 종교에는 관심이 없고 "영성"에만 큰 관심이 있다고 말한다. 그든은 자신의 마음이나 행동이나

   사회적 지위에는 거북한 요구를 지우지 않은 채, 자신에게 기분 좋은 신비적 체험과, 의미와 편안함의 느낌을 줄 수 있는 그 무엇을

   찾기 위해 종교의 슈퍼마켓에 나와 있다. 그들은 종교적인 믿음 체계가 없는 종교적인 경험을 원한다.

   영성을 객관적인 진리와는 전혀 관계없는 주관적인 개념으로만 보는 사람들은 모든 종류의 미신과 착취에 취약하며, 온갖 종류의

   UFO숭배와 값비싼 뉴 에이지 세미나에 미혹되기 쉽다.(중략)

   따라서 나는 "영성"을 말할 때, 초월적인 경험 그 자체만을 위한, 내용도 없고 신학적으로 공허한 탐구를 뜻하지 않는다. 오히려

   "영성"은 그야말로 알맹이가 있고, 이론적인 신학의 내용과 이 세상적인 제도, 그리고 실제적인 본질을 갖춘 일상의 기독교인의 삶과

   관련이 있다...

                                                                                                                                             -서문 중에서-

  목차

   서문 : 최초 복음주의자들

   제 1 장   믿음으로 의롭게 됨 : 죄와 은총의 역동성

   제 2 장   은총의 수단 : 하나님의 임재

   제 3 장   십자가의 신학 : 숨으시는 하나님

   제 4 장   소명: 일상생활의 영성

   제 5 장   두 왕국 안에서 살기 : 거룩함과 속됨

   제 6 장   결론 :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부록 : 최초의 복음주의자들과 타 교파들
  

           추가적 연구를 위한 자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