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C. F. W 월터
역자
지원용
책소개
본서는 미국 내 루터교회 미조리 시노드의 저명한 신학자였던 월터 박사의 강의를 엮은 책이다.
율법과 복음이 무엇이며 그 관계는 어떠한지 성서에 입각하여 분명하게 보여줌으로써 순수한 복음을 밝히 드러내준다.
목회의 성직을 준비하고 있던 신학생들에게 행해진 이 강의는 책으로 엮어져 수없이 많은 목회자와 또한 평신도들에게도 널리 읽혀졌다.
특히 목회자와 신학생들은 반드시 읽어 보아야 할 책이며 신학교수들에게는 좋은 참고서가 될 것이다.
목차
머리말
Ⅰ. 소개의 말
본서에 관한 소개의 말
C.F.W. 월터 박사에 관하여
율법과 복음의 관계에 대한 반론
월터 박사의 25개 주제의 본문
약어표
Ⅱ. 율법과 복음
(주제요약 : 지원용)
제 1 주제 / 성서의 교리적 내용 : 율법과 복음
제 2 주제 / 율법과 복음의 올바른 구분의 중요성
제 3 주제 / 올바른 구분의 난점을 해결하기 위한 성서와 경험의 중요성
제 4 주제 / 성서이해를 위한 유일한 길 : 율법과 복음의 올바른 구분
제 5 주제(1) / 그리스도를 새로운 모세로 여기거나 복음을 공적(功績)으로 잘못 가르치는 일
제 6 주제(2) / 율법적인 요소와 복음적인 요소가 혼동되는 일
제 7 주제(3) / 올바른 순서 : 율법과 복음, 의인(義認)과 성화, 회개와 신앙, 은총과 선행(善行)
제 8 주제(4) / 율법은 죄에 대한 견책을 위하여, 복음은 위안과 확신을 위하여
제 9 주제(5) / 하나님의 은총에 접하는 길은 인간의 노력이나 기도의 공로로써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성례전에 의하여서 임.
제10 주제(6) / 어떤 교리에 대한 단순한 내적 수락이나 "믿음" 그 자체는 인간을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하거나 생의 혁신을 가져오지 못함
제11 주제(7) /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에 대한 두려움과 그의 사랑을 혼동한 상태에서의 율법과 복음의 구별은 불가능함
제12 주제(8) / 참회는 사죄(赦罪)의 원인이 아님
제13 주제(9) / 복음의 약속을 증거하는 것이 바른 길임
제14 주제(10) / 우리의 "신앙"이 의인(義認)과 구원의 선요조건(先要條件)은 아님
제15 주제(11) / 회개의 설교와 복음을 혼동치 말 것
제16 주제(12) / 경건한 삶 자체를 개종(改宗)으로 볼 수는 없음
제17 주제(13) / 신앙의 뜻은 모든 사람에게 적용됨
제18 주제(14) / 참 신자는 죄의 저주 아래에 있지 않음
제19 주제(15) / 죄를 경시하면 안됨
제20 주제(16) / 인간의 구원은 어떤 외적 형식적 조건에 근거하지 않음
제21 주제(17) / 성례전의 유효성은 그 외적인 집행에 달린 것이 아님
제22 주제(18) / 인간의 자성(自省)과 개종(改宗)을 혼동하지 말 것
제23 주제(19) / 율법으로 위협하여 선행을 권장하게 하기보다는 복음의 권고로써 거듭나게 할 것
제24 주제(20) / 성령을 거스른 죄에 관한 바른 이해
제25 주제(21) / 복음의 탁월성이 드러나야 됨
참고자료